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건 이전 === 범인 김태현은 피해자 모녀 가운데 큰딸인 A씨를 온라인 게임 [[리그 오브 레전드]]를 통하여 알게 되었다. 2020년 11월경부터 연락을 주고받다가 2021년 1월 초에 모 [[PC방]]에서 처음 만났다. 1월 중순 한 차례 더 만났고, [[1월 23일]]에는 게임 지인 2명과 함께 4명이서 만났다. 당시 모임에서 김태현이 다른 남성에게 시비를 거는 등 말다툼을 벌여, A씨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모두 그를 차단했다고 한다. 만남은 이 세 차례가 전부였다. A씨의 지인들은 김태현이 지난 1월부터 A씨를 상습적으로 [[스토킹]]하며 괴롭혔다고 증언했다. 그는 여러 차례 A씨의 자택에 찾아왔으며, 계속 연락했다고 한다. 어느 날은 A씨가 전화를 계속 피하자 집앞에서 8시간을 기다려 어쩔 수 없이 마주쳤다고 한다. 이에 A씨는 더 이상 찾아오지 말고 연락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소용이 없었다. A씨는 직접 집 주소를 알려준 적이 없으며, 김태현이 A씨의 사진에서 발견한 택배 상자에 적힌 주소를 토대로 알아냈다고 진술했다. A씨는 김태현을 피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 귀가하거나,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기도 했다. 김태현은 A씨가 자신을 피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일주일 전부터 범행을 계획하였다. 살인 방법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고, 다른 아이디로 A씨에게 [[채팅]]을 걸어 A씨의 업무 시간대를 알아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. 김태현은 A씨의 여동생을 잘 알고 있었고, 특정한 것은 아니지만 '피해자를 살해하는 데 필요하다면 가족들도 죽일 수 있다'라고 진술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318191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